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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은 최근 대한근골격계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문태용 전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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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용 전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사진=온종합병원

 

온종합병원은 이번 문 교수의 영입으로 근골격계 영상판독의 질을 높이게 됨으로써 정형외과 등의 무릎이나 어깨 골·관절 질환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태용 교수는 197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 △부산대병원 교육연구부실장 △제12차 아세아오세아니안영상의학술회 위원 △영상의학회 부산경남지회장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문 교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직 시 병원 내 봉사단체인 ‘YES의료봉사단’과 보건복지부 등록 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재단 등을 통해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출처: 일요신문(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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