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저소득층 노인 무릎관절수술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온종합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노인 무릎관절수술 지원사업”과 “의료나눔”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무릎 통증으로 시달리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온종합병원에서는 사업에 매년 사업을 동참하여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위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협약 이후 매년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에 시달리는 15명의 환자에게 의료비가 지원돼 수술을 진행하여 어르신에게 걸을 수 있는 행복을 선물하였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되길 바라며,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많은 노인들이 사업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아 수술 받고,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지원사업, 노인성 질환 예방교육 및 의료정보제공, 의료나눔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됐으며, 노인에게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주고자 무릎인관공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대상자 등),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전국 보건소 및 온종합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수시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김지예 기자 press@healthinnews.co.kr
출처: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