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제6회 백일장·그림 공모전 & 추억의 사진 공모전’ 개최
| 그림·포스터·수기·시·만화·카툰·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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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종합병원 제공 |
온종합병원은 ‘개원 10주년 기념 제6회 사생대회’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시민공원 현장대회 대신 공모전으로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아, 유아,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 그림공모전’과 더불어, 30대 이상 어른이 참여하는 ‘추억의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한다.
특별히 2020년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제약을 받으며 활동력 저하와 자칫 우울해 질 수 있는 마음을 위로하고자 부산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온종합병원 개원1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과정을 즐겁게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하며 작품에 마음껏 담아 보시고, 또한 가족들과 사진첩을 함께 보면서 같이 웃고 얘기하는 등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백일장 & 그림 공모전’ 참가자는 △세계로 뻗어가는 온종합병원! △코로나19! 맘껏 숨쉬는 건강한세상! △내가 대통령이라면! 등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 포스터, 수기, 시, 만화, 카툰, 사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추억의 사진 공모전’ 참여자는 사진 설명과 함께 자유주제로 규격 제한 없이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 제출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우편((47261)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당감동) 온종합병원 사회공헌팀), 그리고 방문접수(온종합병원 1층 보안데스크) 등으로 할 수 있다. 신청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심사 후 시상사는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개별 문자로도 공지할 예정이다. 작품 중 일부는 간단한 그림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