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ON 호스피스 알리미 입니다~

오늘의 알림은 두둥!!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매달 이미용 자원봉사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의 이야기 입니다.

외출이나 외박이 가능하지 못한 우리 말기암 환자분이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짜잔~~~~완전 깔끔쟁이들이 되는 시간이죠^^

그럼 한번 들여다 볼까요~~

2인 1조가 되어서 거동이 안되는 환자분들을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미용을 해주고 계십니다~

미용을 하고 나면 보호자 분들도 우리  환자분들이 너무 깔끔해 지셨다고 좋아들하시는 데

그런 모습들이 자원봉사자분들께는 크나큰 보람이시라고 합니다~~

섬망증상이 있어  "나 안 할꺼야~~~" 외치는 우리 귀여운 어르신도  하고 나면 " 나 이뻐?" 하는 시간이죠~~ㅋㅋㅋ

머리 자르고 나면 샴푸는 기본이죠~~!!

항상 환자분들을 위해 온 몸 아끼지 않은 우리 보호사님들 언제나  쵝오~~!!!!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주님의 사랑으로  자원해서 자신의 기술을 아낌없이

자원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그런 분들이 있어서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항상 밝고 따뜻함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