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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2024년도에도 18세 미만 아동에게 의료비 지원

2012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매년 협력하여 상호협력 유지

 

아동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 아동은 선천적으로 무릎이 안쪽으로 쏠리는 증상으로 보행에 어려움 있어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였으나, 병원비 걱정으로 진료를 보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온종합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알게되었고, 사회사업실을 통해 검사비를 지원받아 검사를 받고, 향후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세이브더칠드런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보건의료지원사업은 지원대상은 유엔 아동권리 협약을 근거로 질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병이 발병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적 조치를 시행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검사치료비를 지원해 아동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18세 미만 국내거주 저소득가정 아동 중 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질환 구분 없이 검사비, 외래비, 입원비, 수술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는 온종합병원 포함 총 3곳의 병원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병원 사회복지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진구에 위치한 온종합병원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매년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2024년에도 협력병원으로 선정되어 진료비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의료비지원 지원해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2024년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지원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며 국적,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대표적인 아동보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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