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 2024년 통증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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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 2024년 통증 캠페인 시행
부산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암성 통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 온종합병원은 5월 18일 병원 내부와 서면 일대에서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암성 통증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통증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통증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호스피스 전문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환자, 보호자, 내원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증 바로 알기”, 암성통증 OX퀴즈“를 실시하며 유쾌한 방법을 통해 암성 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분들께는 리플렛과 다육이와 볼펜등 답례품을 선물로 준비하여 드렸다.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이정옥 수간호사는 “ 온종합병원은 2017년부터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면서, 말기 암 환자에게 적절한 완화의료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경감과 환자의 증상에 맞는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5월에 암성 통증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올해도 2024년 통증 캠페인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한 목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캠페인을 통해서 암성통증 조절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고, 많은분들에게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길거리 캠페인 중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만난 한 시민은 “내가 암 환자인데 요즘 통증이 있어서 힘들다.”며 통증조절이 되냐?” 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온종합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으로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의 입원형 입원병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