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닥터TV, ‘대한민국, 종교에서 길을 묻다’ 8일부터 잇단 방송
온닥터TV, ‘대한민국, 종교에서 길을 묻다’ 8일부터 잇단 방송
정여 스님·임영문 목사·신요안 신부 등 종교계 거목 3인 릴레이 대담
갈등과 방황의 시대, 성직자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정표 제시

메디컬 전문 채널 온닥터TV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진정한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3부작 대담 프로그램 <방황하는 대한민국, 종교에서 길을 묻다>를 방영한다.
이번 특집은 온닥터TV가 불교·기독교·천주교를 대표하는 성직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총 세 차례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채널은 KT 262번, SKB 270번, LG헬로비전 245번, 울산중앙방송 155번으로 방송된다.
[1부] 임영문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신념을 일상으로 증명하는 책임의 길”
첫 회의 주인공은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출연해 공동체를 향한 헌신을 이야기한다. 임 목사는 목회자가 되기 전 '사람 임영문'의 모습부터 시작해, 인생의 방향을 바꾼 중대한 선택의 순간들을 회고한다. 특히 국제종교연합 대표자들과 함께한 인도 방문 현장에서 느낀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갈등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붙잡았던 용서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2부] 김계춘 신부(부산교구 원로사제)–“사랑과 나눔으로 동행하는 사제의 길”
2회는 50년 넘는 사목 생활을 통해 헌신해온 원로 사제의 삶을 조명한다. 군종 신부로서 출발한 김계춘 신부는 젊은 병사들과 마주했던 감정의 기록부터, 국내외 봉사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체득한 인간적인 시선의 변화를 다룬다. 수십 년의 세월을 버티게 한 힘이 무엇인지 고찰하며, 이제는 ‘앞서가는 사람’이 아닌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긴다.
[3부] 정여 스님(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 “수행과 실천으로 닦은 평안의 길”
마지막 회의 주인공은 삶의 가장 거친 자리에서 수행의 길을 시작한 정여 스님이다. 스님은 이번 대담에서 출가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와 오랜 시간 수행자로서 지켜온 삶의 철학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특히 말이나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직접 삶의 현장 속에서 대중과 호흡하며 느꼈던 소회를 밝힌다. 스님은 수행자의 길을 걷는 후배들과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 조용히 지켜보는 자로서 따뜻한 격려와 지혜를 전할 예정이다.
온닥터TV 정근 대표는 “말보다 삶이 먼저였던 성직자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삶에 조용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특집이 방황하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길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특히 “이번 방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졌으나 ‘사람과 공동체’를 향한 마음은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성직자들을 통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을 잡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들에게 시청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