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개원 10주년 온종합병원- 전국 암치료 명의 대거 초빙, 대학병원급 장비 갖춘 암전문 병원 도약
지역의 든든한 병원으로 버팀목이 되어 온 온종합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온종합병원은 올해부터 암전문치료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우리나라 암 치료를 선도하는 권위자를 의료진으로 대거 보강하면서 암수술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부울경지역 종합병원에서는 유일하게 암병원을 구축했다”며 “인력확보나 장비 구축이 힘들었지만 지역민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