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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매주 월, 수 밤 9시까지

 

온종합병원 야간진료를 맡은 오무영 호흡기알레르기센터장 (사진=온종합병원 제공)

부산시 부암역에 위치한 온종합병원이 내달 1일부터 원내 소아청소년과의 야간진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병원 진료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부산 인제의대 백병원 교수 출신의 소아청소년과 오무영 호흡기알레르기센터장이 진료한다.

오무영 센터장의 진료 분야는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천식, 비염, 두드러기, 아토피), 면역질환, 결핵,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질환, 피부질환 등이다.

오 센터장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교육부 해외파견 교수로 미국 EMORY 대학 호흡기·알레르기학 Fellow를 수행했었던 인물이다.

 

이와 함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부산·경남지회장,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부산·경남 지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그린닥터스 수석부회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온종합병원 기획홍보팀은 “소아청소년과의 야간진료 시행으로 퇴근 시간 이후에만 시간이 나는 맞벌이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NBNEWS 변옥환기자  CN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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