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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병원, 60세 이상 노인에게 다시 걷는 기쁨 선사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나눔재단 후원병원 공식 지정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인공관절 보도자료 사진.jpg

(사진설명 : 정형외과 김윤준 부원장이 병실에서 수술 후 환자의 경과를 살피고 있음)

 

부산광역시 온병원은 2025년도에도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의 무릎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한다. 무릎인공관절지원사업은 무릎 통증에 시달리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10여년간 온병원은 매년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 무릎관절수술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비 소진 후에도 어르신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수술비를 기부하는 천사회원 활동(후원병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15명의 환자가 수술비 지원을 통해 수술을 받았다.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한 김◯◯ 환자는 극심한 통증으로 10분도 채 걷지 못해 외출도 힘든 상태였는데, 수술을 받고 나서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온병원과 노인의료나눔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동헌 온병원장은 매년 사업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는 보건복지부에 노인의료나눔재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에 생각하고, 의료비지원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과 말했다.

 

[저소득층 노인 무릎관절수술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이고, 의료급여 1,2, 국민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대상자 등),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라면 국비 소진 전에 연중 언제든지 전국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비 소진시에는 온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수시로 문의 및 지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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